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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10~11일 노들섬에서 열립니다. 올해 라인업과 프로그램, 놓치면 후회할 무대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주요 아티스트와 일정, 실전 꿀팁까지 확인해보세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어떤 축제인가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국내 최대 타악기 축제인데요. 2025년 슬로건은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로, 세계 정상급 드럼 아티스트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예술축제입니다. 축제는 5월 10일(토)~11일(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 ‘서울행진25’와 세계적 드러머들의 단독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드럼 클리닉, 라이징 스타 무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라인업, 누가 오나요?

     

    올해 라인업은 세계적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드러머,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총출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주요 아티스트와 무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시간 아티스트/공연 주요 내용
    5.10(토) 14:00~15:30 Sonny Emory (드럼 클리닉) Earth, Wind & Fire 전 멤버, 전설적 드러머의 테크닉 강의 및 Q&A
    5.10(토) 16:00~17:30 최현진 & 김슬옹 (Yamaha Rock Stage) 국내 대표 록 드러머들의 합동 무대와 사인회
    5.10(토) 17:00~17:40 SOWALL (feat. ijo) 비트메이킹 라이브 퍼포먼스
    5.10(토) 17:00~17:30 서울행진25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5.10(토) 18:00~18:45 Sonny Emory 단독 공연, 레전드의 무대
    5.10(토) 19:00~20:00 2025 라이징스타 드럼 경연대회 수상자 3인 단독 공연
    5.10(토) 19:30~20:30 김예찬 feat. 전경호 재즈계 라이징스타와 시각장애 마림비스트의 클래식 퍼커션
    5.11(일) 15:30~16:10 Mariana Baraj, 장재효, 박순아, electree 아르헨티나 민속음악과 한국 전통국악 협연
    5.11(일) 16:00~17:00 안도 프로젝트 루프스테이션 퍼포먼스, 1인 밴드의 즉흥 무대
    5.11(일) 17:00~18:00 SHINDRUM 한국대중음악상 선정 올해의 드러머, 강렬한 퍼포먼스
    5.11(일) 18:00~19:00 THE FIX 여성 4인조 록밴드, JTBC 슈퍼밴드2 출신
    5.11(일) 18:30~19:00 서울행진25 타악 퍼레이드, 시민 참여 가능

     

     

     

    Earth, Wind & Fire 전 멤버 소니 에모리, 일본 포스트록 밴드 Toe의 카시쿠라 타카시, 국내 밴드 다브다 등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저는 매년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직접 방문하며 실전 꿀팁을 몇 가지 정리해봤는데요.

     

    • 야외 메인무대(페스티벌 스테이지)와 실내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 노들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 퍼레이드, 드럼 클리닉, 체험 부스 등은 현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특히 ‘서울행진25’ 퍼레이드는 워크숍만 참여하면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인기 아티스트 공연은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라서 돗자리, 간단한 간식 준비도 추천합니다.
    •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타악기 만들기, 디지털 리듬게임 등 가족 단위 체험도 다양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일정과 아티스트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듬의 축제입니다. 현장 체험부터 세계적 아티스트의 무대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꼭 알아야 할 정보는?

     

    • 장소: 노들섬(서울 용산구)
    • 기간: 2025년 5월 10일(토)~11일(일)
    • 시간: 오후 2시~8시 30분 (공연별 상이)
    • 입장: 무료, 사전 예매 없이 자유 입장
    • 문의: 02-537-7109 (운영사무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일정, 아티스트,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다채로운 라인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올해는 꼭 현장에서 리듬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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