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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남 산청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산불 피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남산청산불

     

     

     

     

     

     

    삼성카드

     

     

     

    • 6개월 청구 유예: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의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합니다.
    • 분할 납부 지원: 결제 예정액 중 1만원 이상의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간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면제됩니다.
    • 대출 금리 감면: 5월 말까지 단기 및 장기 카드대출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 줍니다.

     

    신한카드

     

    • 6개월 청구 유예 및 분할 상환: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 청구를 6개월간 유예하고, 이후에도 6개월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B국민카드

     

    • 6개월 청구 유예: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합니다.
    • 대출 금리 감면: 피해일 이후 사용한 단기 및 장기 카드대출의 수수료를 30% 할인해 줍니다.

     

     

    유예 신청 방법

     

    1.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행정 기관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습니다.
    2. 카드사 고객 서비스 문의: 각 카드사의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여 유예 신청 절차와 필요한 서류를 확인합니다.
    3. 서류 제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와 함께 카드사에서 요구하는 추가 서류를 제출합니다.
    4. 유예 승인: 카드사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유예 신청이 승인되면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 결제 대금의 청구가 유예됩니다.
    5. 분할 상환 신청: 일부 카드사는 유예 종료 후 분할 상환을 지원하므로, 필요 시 분할 상환 신청을 고려합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들은 산불 피해 고객들이 금융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과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